리버풀이 제임스 메디슨(27, 레스터시티) 영입전에 뛰어들었다.영국 매체 ‘90min’은 7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메디슨 측과 만나 올여름 이적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리버풀은 중원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제임스 밀너, 파비뉴, 나비 케이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과 같은 잉여 자원과 작별하고 새로운 얼굴로 활기를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다.메디슨도 리버풀의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메디슨은 레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킥력을 증명하면서 리버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올시즌